종교소식

마음이 얼마나 힘드세요? 잠시 쉬어가는 “행복의 길"로 초대합니다!

안디옥교회
2023.02.01 22:23 2,137 0

본문

2016년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 “곡성”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곡성은 전라도에 있는 지역 이름입니다.  

무능한 경찰로 등장하는 이 영화의 주인공이 딸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유명한 대사가 등장합니다. 

전라도 사투리로 “뭣이 중한디?”라는 대사입니다.  주인공의 딸이 아빠에게 “뭣이 중한디?” 

소리치는 이 대사는 곧바로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영화는 아빠에 대한 어린 딸의 이 외침을 통해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르는 인생은 참극을 

부른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세상에는 의외로 “뭣이 중한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이 좋은 호주에 살면서도 지나치게 생존의 문제에만 매달려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크는지도 모를 정도로 일에만 몰두했습니다. 이웃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관심이 없었습니다. 요즘들어 생각해 보면, 잃은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뭣이 중한지를 알지 못한 결과입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지나간 과거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기만 할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부 사이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를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깨어진 관계로 인해 부모는 부모대로, 자녀는 자녀대로, 

이웃은 이웃대로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스스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 관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을 만났습니다. 

이제는 뭣이 중한지를 알게 되었고,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나누는 대화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길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만남과 대화를 통해 이 좋은 호주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길” 저자 서문 중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막연하게 행복을 추구하면 얻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살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외적인 환경을 풍요롭게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삶을 위해 외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의 문제는 잘 보이지도 않고 쉽게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 나누는 행복의 길을 10주 동안 걸으시면서 마음의 따뜻함을 회복하시고, 

삶의 자유를 누리며, 기쁨 넘치는 삶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고 서로를 아껴주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행복을 나누어 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의 길을 걷는 동안

부부 관계와 자녀와의 관계가 이전보다 훨씬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것입니다.

 

  

일시: 수시로   

장소: 칼람베일 로뎀나무 및 본인이 원하시는 장소(자택, 카페 등) 

대상: 행복을 꿈꾸는 싱글, 부부 그리고 삶의 갈등 속에서 회복이 필요하신 모든 분 


내용:

1. 교재1: 행복의 길(일주일에 한 번, 약2시간, 10주 과정)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보며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

2. 교재2: 감사의 삶(일주일에 한 번, 약2시간, 11주 과정)

  발견한 행복을 감사의 생활화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

교재비: 교재 2권 $20 

수강비: 무료 

문의/신청: 0423-733-599  민만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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