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통카드 시스템 : Cap
hellowh
2018.03.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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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교통비는 함부로 무시 못하죠ㅠㅠ 이동만 했을 뿐인데 한 달에 깨지는 돈을 보고 처음에는 부들부들 했던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작년 시드니와 다윈의 도입을 마지막으로 모든 큰 도시에서 교통카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교통카드사용자들의 대중교통비 지출이 조금은 줄어들었습니다. 지금도 현금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는 있지만, 훨씬 더 저렴하고 편리해서 교통카드를 사용하시는 워홀러 여러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각 도시의 교통카드 사용 incentive중 하나인 Fare Ca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각 도시의 대중교통설명은 이 게시판에 다뤄져 있습니다.)
Cap(캡)이 생소하거나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캡은 하루나 일주일 또는 한달 주기로 부가될수 있는 최대금액을 말합니다, 즉 요금제한이죠. 한국에는존재하지 않는 정책이라서 잘 모르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다뤄보았습니다. 각 도시의교통카드 Cap, 한번 보실까요? (금액과 정책은 추후 바뀔수 있고 아래 표는 2015년 7월 현재 기준입니다.)
위에 사진 참조해주세요!
예를 들어 브리즈번에서 월,화,수,목,금까지 아침, 저녁으로출,퇴근 할 경우 금요일 퇴근부터 일요일까지 Tap on/off를해도 비용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나 더 궁금한 사항, 또는 추가로 더 아는지식이 있으시면 hello워홀 네이버 카페에 작성해주세요1!!ㅎㅎ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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