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동산시장(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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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동산시장(방향성)
안녕하세요 리체컨설팅 입니다. 올해로 14주년에 접어드는 리체컨설팅의 새해 첫 부동산 칼럼을 시작합니다.
2009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였던 Subprime(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전세계의 부동산 시장이 크게 한번 폭락한 이후, 2013년부터 시작된 호주 부동산의 지속적인 가격상승으로 인해 집값이 $1M $2M이 일상화 되었던 2021년을 지나, 2022년 5월부터 시작된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의 가격하락 사이클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정보를 접하여 아시겠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그동안 풀기만했던 통화량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물가를 잡기에 혈안이 된 세계각국이 미국을 선두로 이자율을 올리기 시작하여 현재는 호주기준률(Cash rate)가 3.10% 대출이자는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5-6% 정도로 작년초와 비교하여 대출이자가 2-3배 정도 올랐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게다가 여러 부동산시장을 분석하는 기관들이 어떤데는 올해 가격하락 전망을 -30% 또 어떤곳은 -10% 또한 다른곳은 -5% 정도로 기관마다 현저히 다른 전망치를 내어놓고 있습니다.
이러할때 보통 집한채를 보유하여 열심히 모기지를 갚고 있는 일반 집주인과 부동산을 몇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 그리고 First Home을 구매하려고 하는 첫주택구매자들은 어떤 방향을 가지고 부동산 시장에 접근을 해야 할까요?
사실 부동산가격은 반드시 이자율만 연관이 있는 게 아닙니다. 이자율을 제외하고도, 개개인(월급생활자 혹은 자영업자)의 소득과 그 소득으로 인해 내는 세금액, 정부나 은행의, 대출과 관련된 규제나 지원정책, 부동산의 수요에 따른 공급확대, 그리고 크게 보면 해외에서 유입되는 경제능력을 보유한 이민자들의 집 구매의지 및 비영주권자들이 집을 살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주는 것 등…다양한 이유로 부동산 가격은 등락을 반복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일 소득이 일정하게 받쳐준다면, 첫주택 구매자들은 First Home을 굳이 미루거나 포기하실 필요없이 그대로 진행하면서 First Home기간을 마친후에, 세금환급을 위해 투자로 돌리는 것이 효과적일듯 보이고, 요즘같이 새부동산(Brand New)의 렌트인컴이 강할때는 들어오는 렌트 금액으로 그동안 올라간 이자금액은 상쇄되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이 크지 않을듯 싶습니다.
모기지를 거의 갚은 아파트 오너들은, 상대적으로 빌더가 최근 많은 혜택을 주는 New House & Land package를 투자로 구매하여, 구매시에 스탬듀디를 많이 공제받고, 마찬가지로 높은 렌탈 인컴을 받으면서, 세금환급까지 받는다면 그동안 올라간 이자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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