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11월에는 금리 변동이 있을까요?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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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 | GMT | Reference | Actual | Previous | Consensus | TEForeca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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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 04:30 AM | RBA Interest Rate Decision | 4.1% | 4.1% | 4.35% | 4.35% | |
2023-09-05 | 04:30 AM | RBA Interest Rate Decision | 4.1% | 4.1% | 4.1% | 4.1% | |
2023-10-03 | 03:30 AM | RBA Interest Rate Decision | 4.1% | 4.1% | 4.1% | 4.1% | |
2023-11-07 | 03:30 AM | RBA Interest Rate Decision | 4.1% | 4.1% |
*traiding economics 에서 발췌
안녕하세요, 클로버 부동산입니다.
최근 호주의 인플레이션율이 반등하여 호주 중앙은행(RBA)에 대한 금리 인상 압력이 증가했습니다.
호주 4대 은행 중 ANZ와 커먼웰스은행(CBA) 두 은행은 다음 달 RBA가 기준금리를 0.25% 인상할 것으로 전망을 했는데요,
대표자들의 최근 발표한 이야기들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읽어보시면 어떤 흐름으로 지금 가고 있는지 예상이 가능할 것 같아서 나누어 봅니다.
ANZ의 호주 경제 책임자인 애덤 보이턴(Adam Boyton)
4.35%가 기준 금리의 정점이어야 하겠지만, 그 이상으로 긴축될 위험이 있다, 통화 완화는 아직 멀었다
AMP의 다이애나 무시나(Diana Mousina) 선임 경제분석가
숫자는 정말로 회색지대에 있다"며 "RBA가 11월에 금리를 인상할지는 완전히 50 대 50의 동전 던지기다
RBA 총재 미셸 불럭(Michele Bullock)
인플레이션 전망에 중대한 상향 조정이 있다면, (RBA) 이사회는 추가 금리 인상을 주저하지 않을 것"
9월 분기에서 물가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품목은 자동차 연료(+7.2%), 자가 거주자 신규 주택(+1.3%), 임대료(+2.2%), 전기료(+4.2%)였습니다. 특히 자동차 연료는 두 분기 동안 가격이 하락한 후 7.2%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의 가장 큰 폭의 분기별 가격 상승률로, 국제 유가 상승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이러한 물가 상승을 견제하고 일반 시민들이 느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호주 정부의 노력 또한 있었는데요, 아래의 2가지 사항입니다.
- 렌트비 상승에 따른 임대료 지원
지난 분기에 2.5% 상승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2.2% 상승했습니다. 소폭으로 내려간 원인으로는 연방정부의 임대료 지원이 0.3%포인트 완화와 기여한 것으로 ABS는 분석했습니다.
- 전기세 인상을 늦추고자 하는 노력
이번 분기에 도입된 에너지요금완화기금(Energy Bill Relief Fund) 리베이트 덕분에 정부가 전기 요금 인상을 둔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ABS의 물가 통계 책임자인 미셸 마쿼트(Michelle Marquardt)는 "리베이트가 없었다면 9월 분기에 전기 요금은 18.6% 인상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쟁과 물가 상승, 주택 부족, 렌트비 인상 등으로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시기인데요, 위의 글에서 보신것 같이 11월에는 소폭의 금리 인상을 통해 치솟은 유가 상승과 물가상승을 견제할 것이다라는 예상에 조금 힘이 실리는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한국분들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는 지혜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클로버부동산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로버 부동산은 투자와 주택구매, 또는 투자용 주택 구매후 렌트관리까지 모든것을 다 한번에! 전문적으로 도와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렌트 관리를 맞겨주시는 처음 고객분들에게 3개월 렌트 무료 메니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3개월 맞겨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클로버 부동산 대표 Kay Lee
M: 0421 007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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