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회계 정보 게시판에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2015 호주 연방예산안 발표로 2016년 7월 1일부터 워홀러가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서는 8만달러까지 32.5%의 고세율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물론 의회의 통과 절차가 남아있긴 하지만 만약 해당 예산안이 실행된다면 엄청난 세금을 더 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 더불어 일부 고용주 또는 컨트렉터(일자리 중개업체)들이 워홀러들의 노동을 착취하고 있다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세컨비자 신청 시 급여명세서(pay slip)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돈을 받지 않고 일을 하는 프로그램인 WWOOF나 HelpX 참가자는 세컨비자 신청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관련 뉴스는 아래 링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ews.com.au/national/breaking-news/volunteers-dont-count-for-working-holiday/story-e6frfku9-1227330053918 [출처] WWOOF, HelpX로 세컨비자 신청 불가능? (hello워홀) |작성자 hello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