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멜버른에서 워킹홀리데이 하고 있는 쉐프입니다 :)

원래는 워킹홀리데이 2년까지만 딱 하고 한국 돌아가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세이빙을 좀 빵빵하게 하고 가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 년 더 있으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지역이동을 해서 바다 가까운 어디 지방쪽에

숙식제공되는 호텔이나 리조트에 TSS로 들어가서

몇년동안 빡세게 일만 하다가 한국 돌아가려고 하는데

혹시 쉐프 구하시는 헤드쉐프님 계실까요?

프렌치 쿠커리(Paul Bocuse) 졸업했고 손도 빠르고 어딜 가나 적응도 잘 합니다:)

멜버른에서 직원수급문제로 3개월동안 주 5-6일 open to close (14시간)을 버텼던 적도 있어서

성실함, 책임감은 자신있습니다

영어도 일하는데 한번도 문제 없었습니다

(외국인 교수님들과 수업 / ielts mock test 6.5 )

다국적 주방을 선호합니다

시간체크 제대로 안되고, 오버타임없고, 슈퍼, 세금안내고, 애뉴얼리브 안챙기는 등

웨이지로 문제가 있었던 적이 많아서 개인업장보다는 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이나 리조트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웨이지 문제만 없다면 가족같은 분위기의 행복한 식당도 좋아요:)

지금 비자가 25년 2월 말에 만료라서 그 전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구인글 보내주시면 CV첨부해서 답장드리겠습니다!

꼼꼼하게 준비해서 가능하면 연말이나 연초쯤 넘어가고 싶습니다.

주방 상황에 맞춰서 조정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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